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뉴스홈 영화/공연
천안시, 판 페스티벌 ‘토요일에 놀러와’···네 번째 공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7-07-05 11:17

천안 판 페스티벌 공연 모습.(사진제공=천안시청)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오는 8일 천안역 CGV앞에서 2017 판 페스티벌 ‘토요일에 놀러와’ 네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토요일에 놀러와’는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천안의 전문예술인과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공연으로 8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역 CGV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천안난타때려 THEHIT!!(난타)’, ‘소리사위(사물놀이)’, ‘유어스(댄스음악)’, ‘정지운(발라드)’, ‘스윙어스(스윙댄스)’, ‘정한빛(발라드)’, ‘양호근(마술)’ 등 지역 생활문화동아리와 대학동아리, 뮤지션, 퍼포머들로 구성된 합동공연이 진행된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정기공연으로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차후 원도심 재생을 위한 다른 사업과 연계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