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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선 승리 1급 포상자 표창 모습.(사진제공=천안시의회)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7일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천안시의회 이종담·황천순·엄소영 의원을 대선 승리 1급 포상,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포상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박완주 국회의원의 참석한 가운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시상했다.
이번에 수여된 표창장은 지난 5월 9일 대통령 선거에 기여한 공로 큰 당원에 수여하는 상으로 천안시의회 이종담·황천순·엄소영 의원이 1급 포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종담 의원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서 기쁜데 이런 큰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원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이 더욱더 성공한 대통령이 되도록 열심히 의무를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선거 당시 저보다 승리에 더 크게 기여한 분들이 많은데 이 상은 제가 대표로 받은 것 같다”면서 “함께 고생한 당원 동지와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