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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득 진해구 대민기획관, 시행 중인 관내 공사현장 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7-20 14:02

이재득 진해구 대민기획관(가운데 오른쪽)이 공사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이재득 진해구 대민기획관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부지역의 부족한 남북도로망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태백삼거리∼속천간 해안도로 개설공사’ 외 16개 공사현장과 방재시설(용원, 장천배수펌프장 등)을 점검했다.

이재득 대민기획관인 이번 점검에서 사업 추진상황과 시공 상태, 우수기?태풍 대비 안전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이재득 대민기획관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건설공사에 따른 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장 내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웅동2동 차수벽 보강공사장과 용원배수펌프장 등을 점검한 이재득 대민기획관은 “태풍 발생이 빈번해지는 9월 전 공사를 마무리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문성호 진해구 안전건설과장은 “우수기와 태풍에 대비해 소관 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취약지 발견 시 즉시 조치할 것”이라며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 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의 인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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