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창원시 성산구 차종주 중앙동장이 환경정비원들과 함께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차종주 중앙동은 20일 관내 한 식당에서 환경정비원 8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는 계속된 폭염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힘써는 환경정비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차종주 동장은 이 자리에서 환경정비 시 위험한 도구사용에 대한 주의 사항과 야외 근로활동 시 충분한 휴식과 물 섭취 등을 당부했다.
차종주 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환경정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근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