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뉴스홈 영화/공연
산청문화원 색소폰동우회, 동의보감촌서 ‘소년소녀 가장돕기 자선연주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7-08-25 07:26

산청문화원 색소폰동우회 회원들.(사진제공=산청군청)

산청문화원 색소폰동우회 회원들이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자선연주회를 연다.

경남 산청군과 산청문화원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의보감촌 잔디광장 일원에서 ‘소년소녀 가장돕기 자선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자선 공연을 펼친다.

모금한 성금은 전액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는 물론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