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경남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제공=사천시청) |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윤인국 부시장)이 운영하는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6일 한국잡월드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6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은 한국잡월드에서 체험할 수 있는 42개의 직업군 중에서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모델, 기상캐스터, 미용사, 자동차 디자이너 등의 직업을 사전에 2가지를 미리 선택해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과 취업지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70-8145-8024~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