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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최태성과 함께 하는 '저자와 만남의 장' 마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성남기자 송고시간 2017-09-29 11:21

김수영 양천구청장./아시아뉴스통신 DB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15일 오전11시 양천구청 3층 양천홀에서 최태성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구는 주민들이 관심 갖는 유명 저자를 초청, 저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에 주민들이 관심 분야의 저자들의 만남을 통해 심도있는 정보를 습득하고, 작가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차원 높은 독서문화 공연의 장이 기대된다.

이번 최태성 저자와의 만남에서는 '한국사 공부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수능시험 필수 과목이 된 한국사에 대해 ‘과연 한국사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공부 길라잡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통해 '역사는 왜 배워야 하는지'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저자 사인회도 진행된다.

강연에 참석하고 싶은 주민은 양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300여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사전접수 입장 후 현장
접수도 입장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준비한 이번 저자와의 만남에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책과 저자, 그리고 문화가 주는 행복함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며"책 읽는 양천을 만들어 가기위해 알찬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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