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사 전경.(사진제공=논산시청) |
충남 논산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 대수는 전기자동차 5대, 전기이륜차 3대로 민간용 전기자동차는 대당 최대 2200만원, 전기이륜차는 250만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차종은 기아 소울·레이, 르노삼성 SM3, BMW i3, 파워프라자 Peace, 한국닛산 LEAF, 현대 아이오닉 등으로 고속전기차량(저속자동차 트위지는 지원대상 제외)만 해당된다.
신청기간은 11일부터 13일까지로, 신청대상은 2017년 1월 1일 이전부터 공고일 전일까지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및 기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