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대전시는 오는 17일 대덕구 평생학습원에서 '주차공유 활성화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 신희철 센터장이 '주차공유제도 활성화 방안'을, 서울시청 주차계획과 이종운 박사가 '시민과 함께 나눠쓰는 공유 주차장 사례'를 발제한다.
이어 한밭대학교 김명수 교수의 진행으로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대전교통포럼은 시 교통문제 해소 및 교통정책 수립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1~2회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