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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양윤호 성산구청장이 관내 한 식당에서 성산구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구민과의 소통?화합으로 시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단체와의 지속적인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양윤호 구청장은 지난달 27일 바르게살기운동 성산구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에 이어 13일 성산구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임원진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에서는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양윤호 구청장은 “동 행정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새마을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구는 새마을단체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도 창원광역시 승격을 비롯한 시정 현안 추진에 더 관심을 갖고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