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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디까사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친환경소파 라무스전문 브랜드 댄디까사가 용인점 오픈 기념으로 울트라스웨이드 핸드 커버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댄디까사는 디자인 소파 전문 브랜드 메이드 홈에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소재 라무스의 공식업체로 선정되어 론칭한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하는 라무스소파 전문 브랜드이다.
라무스는 나노급 두께의 초극세 미세섬유로 만들어 집 먼지 진드기가 서식하지 못하는 소재로 정전기 방지와 방진, 방습효과를 볼 수 있다. 선진국에서도 수요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아사히카세이만의 독자적 친환경 생산공정인 수압 공법으로 유기용제가 아닌 저농도의 수성 PU를 사용함으로써 끈적임과 물 빠짐 없이 염색 균일성이 뛰어난 친환경 원단이라는 점 때문이다.
또한, 라무스는 세계적인 원단 안정성 검사 기관인 에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 Tex Standard 100)에서 극세 스웨이드 소재 중 유일하게 Class 1을 획득한 바 있다.
라무스전문 댄디까사 용인점 관계자는 "에코텍스 스탠다드 100의 등급 기준으로 Class 1등급은 0~3세 미만의 영유아를 위한 제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며 "기존 소파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소재는 대게 가방이나 자동차 시트에 사용되는 Class 2 등급 이하의 제품이지만 댄디까사는 소파 속까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아기 친화적인 소파를 생산하기 위해 용인에 전용 제조 공장과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무드소파, 친환경소파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는데 주로 분당, 동탄, 수원 쪽에서 찾아오고 있지만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있다"며 "현재 오픈 기념으로 울트라스웨이드 핸드 커버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