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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이운식 도의원,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2017 BEST 도의원' 선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7-11-27 16:49

27일 이운식 경북도의원이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2017 BEST 도의원' 선정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제공=이운식 경북도의원)

이운식 도의원(58. 상주 제1선거구)이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하는 '2017 BEST 도의원'에 뽑혔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 의원은 이진락(경주)ㆍ황병직(영주) 도의원과 함께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의 BEST 도의원' 선정은 지난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로 도의원들의 민생 의정활동이 도민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의미로 연말에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이 의원은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72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쌀값 안정화 정책 수립 촉구 등 농업인을 위한 정책 발굴에도 힘쓰고 있으며 농업도시인 상주로 농업기술원을 이전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수상자 선정 방법은 한해 도정질문, 상임위 활동 등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공헌도가 높은 모범적이고 우수한 의원 3명을 기자단이 개인별로 투표해 그 중 최고득표자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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