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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하명정 교수.(사진제공=상명대학교) |
상명대학교 글로벌지역학부 하명정 교수(영어권지역학전공·47)가 세계적인 권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에서 ‘2017년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3일 상명대에 따르면 하 교수는 영어교육과 관련된 SCI급 및 KCI급 수십 편 논문과 국제학술대회 발표 활동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멀티미디어 언어교육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하 교수는 지난 9월 ‘2017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에 등재된 것과 더불어 이번에 멀티미디어 언어교육분야 대표전문가로서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대 출신으로 2009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UT)에서 응용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현재 글로벌 인문학부대학 통ㆍ번역학전공 주임교수, 영어권지역학전공 주임교수, 영어영문학과장과 대학원 통번역·테솔 학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