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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 “아버지, 뇌경색 투병 중”이라고 밝히며 ‘울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20 10:50

사진출처=MBC방송캡처

트로트 가수 신유가 아버지이자 가수 신웅의 투병 사실을 밝혔다.

최근 방송된 MBC ‘세모방’에서는 ‘어디까지 가세요’와 공동 프로젝트가 진행된 가운데 937번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유는 버스에 탑승한 중년 남성과 대화를 이어가다 아버지를 언급했다.

신유는 “아버지도 뇌경색 투병 중이다”라며 “약도 드시고 병원도 가고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유는 “아버지 뵈니까 우리 아버지 생각난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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