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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브랜드대상’에서 4년 연속으로 사이버대학 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사진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 |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의 순위 1위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최근 ‘스타브랜드대상’에서 4년 연속으로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올랐다.
‘스타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서울시청, 삼성전자, SK텔레콤, 신한은행, 스타벅스 등 42개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서울디지털대는 브랜드 가치와 품질,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지난 9월에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사이버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결과 서울디지털대학교가 1위로 분석됐다. 그 다음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순이었다.
사이버대학교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 5,434,16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16년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과 2012년 ‘사이버대학 이러닝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또 2013년에는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인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대학 전체 부문 최고 웹사이트에 선정됐으며, 대학으로는 최초로 모바일 웹서비스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디지털대 대외협력처 김기환 부처장은 “서울디지털대는 강의 콘텐츠, 브랜드, 서비스, 웹사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이버대학교 순위 1위에 선정됐다”면서 “항상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