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2017년 송년회 행사장 모습.(사진제공=팜투어) |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28일 자사 및 거래처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송년회에서 권일호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7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은 계약을 올린 이른바 '계약 킹' 최현민 제1여행 사업본부 주임을 최우수사원으로, 성실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모범사원으로는 이세희 제2여행 사업본부 매니저와 홍용훈 마케팅사업부 과장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이 이뤄졌다.
한편 팜투어는 2017년 연간 신혼여행 2만1450쌍을 모객해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허니문 여행사 1위 지위를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