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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새해 첫달, 문화와 함께 힘차게 스타트!”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8-01-02 11:39

무술년 새해 맞아 다양한 행사‧전시 펼쳐져
울산 간절곶 해돋이.(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달, 울산 곳곳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2018년 새해 시작과 함께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시민들에게 생각의 장을 열어줄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가 진행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울산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2018 신년 음악회’가 오는 18일과 25일 각각 개최된다.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는 체험전시 프로그램인 ‘피카소 색깔놀이’가, 야외전시장에서는 1월 한달간 빛과 희망의 야외조형전이 열린다.

울산과학관에서는 20일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 공연이 개최된다.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공립도서관에서도 겨울방학 특강과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울산에서는 올해도 ▲5월 울산옹기축제, 울산쇠부리축제, 울산대공원장미축제, 울산고래축제 ▲6월 울산마두희축제 ▲7월 울산조선해양축제, 서머페스티벌 ▲10월 처용문화제, 언양불고기한우축제 등 다양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한편 울산시는 매월 문화예술행사 현황을 울산시 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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