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신년회 모습.(사진제공=노랑풍선) |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은 2일 서울 명동 노랑풍선 사옥에서 ‘2018 무술년 신년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영목표를 알리고 성공적인 한 해를 위한 다짐이 이어졌다.
이날 신년사에서는 “올해는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며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무슨 생각을 갖는지 먼저 고민하고 이를 실행에 옮겨 고객의 마음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이끌 수 있도록 내부 화합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좋은 팀이 되기 위한 핵심은 바로 팀워크이다. 2018년도는 ‘노랑풍선’이라는 ‘One Team’ 안에서 가장 강력한 팀워크로 ‘서비스 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을 반드시 이루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이 혼연일체가 되기를 기대한다. 2018년은 노랑풍선만의 매력을 키우며 성장을 이루고 직원 개개인의 매력을 갈고 닦아 스스로의 역량을 높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부분이 강조됐다.
노랑풍선은 2018년 전략목표를 ‘서비스혁신을 통한 제 2의 도약’으로 정하고 ‘직원이 대세인 회사, 고객이 만족하는 회사, 미래지향적인 회사’ 라는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여행기업으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