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1함대는 5일 부대에서 해군작전사령관을 비롯한 주요 기관 및 단체장, 장병 및 군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4대·25대 해군1함대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제25대 해군1함대사령관으로 취임한 천정수 소장이 취임사를 낭독하고 있다. 이날 제25대 해군1함대사령관으로 취임한 천정수 소장은 취임사에서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도의 전투태세를 완비해 동해수호의 부여된 임무를 반드시 완수할 것이며, 오랜 전통에 빛나는 자랑스러운 1함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군1함대는 5일 부대에서 제24·25대 해군1함대사령관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해군작전사령관을 비롯한 주요 기관 및 단체장, 함대 장병 및 군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취임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인사명령 낭독, 부대기 이양, 작전사령관 훈시, 이임사, 취임사, 폐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25대 해군1함대사령관으로 취임하게 된 천정수 소장은 취임사에서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도의 전투태세를 완비해 동해수호의 부여된 임무를 반드시 완수할 것이며, 오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자랑스러운 1함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천정수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0기로 1986년 해군 소위로 임관해 초계함 함장, 5성분전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처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이날 이임한 제24대 해군1함대사령관 박기경 소장은 합동참모본부로 자리를 옮긴다.
5일 해군1함대는 부대에서 해군작전사령관을 비롯한 주요 기관 및 단체장, 장병 및 군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4대·25대 해군1함대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제25대 해군1함대사령관으로 취임한 천정수 소장(오른쪽)이 부대기를 이양 받고 있다. 이날 제25대 해군1함대사령관으로 취임한 천정수 소장은 취임사에서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도의 전투태세를 완비해 동해수호의 부여된 임무를 반드시 완수할 것이며, 오랜 전통에 빛나는 자랑스러운 1함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