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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50대 남성 변사체 발견…타살 가능성 추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8-01-08 18:03

천안서북경찰서./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7일 오전 11시50분쯤 충남 천안시 성거읍 천흥저수지서 50대 남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발견 당시 얼굴이 저수지 바닥을 향한 채 물위에 떠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신원 확인을 마치고 정확한 원인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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