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민반찬) |
1인 가구에 발맞춰 바뀌고 있는 창업시장에, 최근 서민반찬은 24시간 운영하는 무인자판기를 동탄신도시에 선보였다. 현재 ‘서민반찬’의 무인자판기는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어 야근을 하거나 늦게 퇴근하는 맞벌이 부부 등이 이용하고 있으며, 종류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서민반찬’은 100여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선빈코리아의 반찬프랜차이즈이다. ㈜선빈코리아의 박춘근 대표는 히팅 포인트(hitting point)를 ‘병원이나 원룸, 오피스텔,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과 바쁜 맞벌이부부들이 시간제약 없이 원하는 반찬을 사먹고 싶은 니즈를 ‘24시 반찬자판기’를 도입해 해결’, ‘반찬들을 개별 진공포장으로 위생을 신경 쓰는 소비자의 니즈 또한 해결’이라고 전한다.
또한 MBC 경제매거진M의 ‘손님을 멀리하면 매출UP’ 언택트 마케팅으로 소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서민반찬’은 24시 무인자판기 도입으로 최저시급인상에 대한 점주들의 골치거리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영업 후 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