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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 주재로 ‘1월 확대간부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 주재로 16일 구청 전 부서장과 읍?동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한 부서 다짐을 시작으로 부서별 1월중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로 진행됐다.
김용운 구청장은 “상반기 인사발령으로 자리를 옮긴 부서장들이 많은데 업무공백이 없도록 당면 현안과 주요사업을 빠른 시간 안에 파악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업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도시를 이끄는 엔진은 기업이다. 기업섬김과 지역의 핵심 상권인 합성동 상권활성화 적극 추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희망복지 실천, 관광자원 발굴,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방문의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밀착형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마산회원구는 이날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시정 핵심정책에 대한 시민 홍보와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책임행정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