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수 미래정책포럼 대표가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달 30일 구동수 대표는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 리모델과 신성장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남양주시장 출마를 결심하고 이 자리에 섰다"며 "저는‘남양주시가 지금 총체적 위기에 빠져있다’이렇게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3무행정’ 이제는 끝장내야 할 때"라며 "남양주시는 아직 ‘있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00만 도시 새 꿈 ▲남양주 리모델 ▲신성장 일자리 등 3가지 출마 변을 제시했다.
또 "'정책전문가'로, DJ정부와 노무현정부에서 일했다"며 "꿈꾸는 ‘변화’와 ‘희망’을 선사 하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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