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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희 인천시 계양구의회 의원,(사진제공=계양구의회 김숙희의원) |
김숙희 인천시 계양구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10일 “언제나, 구민편!”,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발로 뛰는 생활정치”를 모토로 계양구민과 함께 일해 온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7대 계양구의회 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발간해 화제다.
미래인구정책연구회 계양지회장, 인천시 저출산해결연구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김숙희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문제로 인한 계양구 인구감소를 해결하고자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한 것, 소상공인의 사업성공을 위한 조례를 제정한 것,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기 위한 노력 등을 의정보고서의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이 외에도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일념 하에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계양구 발전을 위해 힘쓴 김숙희 의원은 서부광역철도 가칭 계양선 연장과 관련한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주민과 함께한 지역활동, 입법활동, 대외활동 등에 대해 사진자료를 활용하여 상세히 설명하였다.
의정보고서와 더불어 김숙희 의원은 네이버 블로그와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활용하여 카드뉴스를 제작해 의정활동에 대해 홍보를 하는 등 구민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인천일보 의정대상 의정공로상 수상, 인천시 저출한해결방안연구회 인천시의장 표창,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생활정치 분야 우수상 수상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실력 있는 계양구의원으로도 정평이 나있는 상태다.
김숙희 계양구의원의 행보에 작전서운동에 거주하는 이씨는 “SNS를 활용해 의원 스스로가 홍보하며 여론을 수렴하는 모습은 김숙희 의원이 유일한 듯하다.”며 “나머지 의원들도 각자의 활동을 구민들에게 공개하는,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작전동에 거주하며 사업을 하고 있는 최씨는 “예전에는 구의원들이 의정보고를 한 것 같은데 최근에는 없어 아쉬웠던 찰나였다. 그런데 김숙희 의원이 의정보고를 해주니 우리 손으로 뽑은 의원들이 어떻게 일 해 왔는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의회 의장이야, 김유순 씨고, 신문기사에 종종 나와 알지만, 김유순, 김숙희 외에 다른 의원들의 활동상은 잘 모르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역에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과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숙희 의원은 2월 명절 전과 후로 지역을 일일이 돌며 의정보고서를 손수 전달할 계획이며,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나 선거구(계양 작전1,2동, 작전서운동)에 출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