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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구 유성구청장 권한대행, 오는 6월 30일까지 체제 유지

[=아시아뉴스통신] 최연정기자 송고시간 2018-02-13 11:15

"전 직원 합심해 흔들림 없는 구정운영" 당부
13일 소회의실에서 이원구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이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구청)

이원구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13일 소회의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권한대행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흔들림 없는 구정운영에 역량을 집중시켜야한다"며 "봄철 산불예방, 온천축제, 법정 선거사무를 비롯한 민선6기 역점사업 마무리 및 민선7기 준비 등 각종 현안사업들을 부서장 중심으로 슬기롭게 추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오는 3월 30일까지 실시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상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며 "주민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챙겨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구정 안정화를 위해 주 2회 간부회의를 열고 확대간부회의, 동장회의도 종전대로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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