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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백권역 도농교류센터 조감도.(사진제공=합천군청) |
경남 합천군 쌍백면(면장 정상호)은 22일 쌍백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쌍백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 34억9600만원의 사업비로 도농교류센터, 소재지 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정상호 쌍백면장, 정수복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추진위원 17명으로 구성된 쌍백권역 추진위원회는 매달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주민의견수렴과 주요 안건토의 등 권역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추진을 위한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만큼 조속한 사업 착공 및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해 열띤 토의를 했다.
정상호 쌍백면장은 “쌍백면은 향우회가 활성화 되어 있어 쌍백중학교 부지에 도농교류센터 조성시 도시민 유치와 지역특산물 판매 활성화로 쌍백면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