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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
법무부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배홍철)는 24일(토) 순천청소년수련관 학생과 교사 42명을 대상으로 주말학교폭력에방캠프를 실시하였다.
주말학교폭력예방캠프는 학교폭력예방 및 관내 위기청소년의 법의식 향상 및 진로탐색,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꿈키움센터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분기 1회씩 실시하는 일반예방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내 청소년 수련시설의 참여쇄도와 더불어 참여-공감형 프로그램 구성 등 특화된 콘텐츠로 인해 호평을 받고 있는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와 순천시청소년수련관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청소년들은 2개 반으로 나뉘어 센터내 다목적 홀과 모의법정, 과학수사 체험처, 복합체험실 등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 학생자치법정 및 모의국회 운영, 심리극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진로탐색의 기회와 민주적 가치함양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의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배홍철 센터장은 "청소년꿈키움센터는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인권가치교육, 주말학교폭력예방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