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뉴스홈 정치
한국당, 부산 기초 단체장 16곳 석권 목표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요섭기자 송고시간 2018-03-02 12:43

6ㆍ13 지방선거 혈전 예고
태극기 사진.(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18년 6월13일 수요일에 대한민국 전역에서 실시 되는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1

부산지역 6ㆍ13 지방선거가 전국적인 정치 지형을 바꾸는 승부수로 전례 없는 혈전이 예고된다.

한국당은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곳 당 지지도와 후보들의 경쟁력을 파악했다" 고 밝혔다.

한국당 후보들이 영도와 강서 지역 조사에서 위기감이  있다.

한국당은 영도구 지역 조사에서 위기 원인으로 바른정당 탈당·복당파와 잔류파 간 갈등이 원인으로 판단했다.  

한국당 강서지역 김도읍 의원은 이탈한 노기태 강서구청장의 승부 결과를 따져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당 소속 송숙희 사상구청장은 민주당 예상 후보 등에게 10% 우위로 3선에 도전한다.

민주당은 현역 의원 지역구인 부산진·연제·남·사하·북구와 기장군과 해운대·금정·동래구 등 동부산도 격전지로 판단하고 승리할 것을 자신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16개 구·군 전체 승리할 것을 자신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