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청주세관장.(사진제공=청주세관) |
김성원 신임 청주세관장 5일 취임했다.
김세관장은 취임식에서 “중부내륙의 핵심 관문인 청주세관이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업무수행에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기업들이 겪고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고 주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세관장은 경기 고양 출신으로 세무대학교와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특수통관과장, 원산지지원담당관, 대전세관장, 김해세관장, 안양세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