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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1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리는 여민락콘서트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세종시문화재단) |
세종시문화재단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윤한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가 오는 21일 오전 11시 시청 여민실에서 피날레 공연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윤한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는 1회차 시네마, 2회차 재즈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3월 공연에서는 전설의 팝 그룹 비틀즈의 'Let it be', 'Yesterday' 등의 명곡과 1집 정규앨범 'Untouched'의 수록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수수료 1000원)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진행하는 여민락콘서트는 명창 안숙선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