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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툴, 국내 지사 설립… 프리미엄 전동공구 시장 뛰어들어

[=아시아뉴스통신] 박여울기자 송고시간 2018-03-14 09:43

자료사진.(사진제공=페스툴)

독일 프리미엄 전동공구 제조업체인 페스툴(FESTOOL)이 지난 13일 한국에 지사 설립 후 프리미엄 전동공구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기존 디월트, 마끼다, 보쉬, 밀워키 등의 전동공구 브랜드와 프리미엄 라인으로 경쟁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엄 DIY공구 및 우드워킹 공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쏘비트’는 페스툴코리아와 특약점 계약을 체결했다. 4월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전력하여 FESTOOL과 함께 좋은 제품 이미지를 강조하며 프리미엄 공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쏘비트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등 SNS채널을 통해 각각의 상품마다 영상물을 직접 제작해 일반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어, 많은 고객 유치가 이루어 질 것이며 이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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