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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한아름, ‘그남자 오수’ 출연… 청순가련 여자친구 ‘미영’역

[=아시아뉴스통신] 윤정현기자 송고시간 2018-03-30 09:42

한아름, '그남자 오수' 출연 화면./아시아뉴스통신DB

신인배우 한아름이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연출 남기훈)’에 애교만점 여자친구 ‘미영’ 역으로 출연하여 열연을 펼쳤다.

한아름이 맡은 미영 역은 민호(유일 분)의 여자친구로 애교 가득한 매력을 가진 인물. 지난 27일 방송 된 ‘그남자 오수’에서 미영은 다음날 웨딩 촬영을 앞둔 채 민호(유일 분) 앞에 나타난 수정(박나예 분) 때문에 충격에 빠진다. 수정은 민호의 전 여자친구 유리(김소은 분)의 동생으로 민호에게 복수하기 위해 거짓으로 유리의 임신소식을 전한다.
 
한아름, '그남자 오수' 출연 화면./아시아뉴스통신DB

‘그남자 오수`를 통해 TV 드라마에 모습을 보인 한아름은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으로 차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신인배우다. 청순한 외모와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 준 배우 한아름은 현재 웹드라마를 촬영 중이며, 올해 개봉할 영화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그녀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본다.

‘그남자 오수’는 매주 월, 화 로맨스물로 밤 9시에 OCN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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