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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검 여성청결제’ 안전이 먼저다… ‘킹케어(KINGCAIR), 와이이너(Yinner) 출시’

[=아시아뉴스통신] 윤정현기자 송고시간 2018-03-29 11:50

킹케어, 와이이너(Yinner).(사진제공=킹케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는 평생을 같이 가야 할 친구가 되어버린 지 오래다. 게다가 수면부족에, 면역력까지 저하될 경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의 건강은 적신호를 띄게 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면 ‘여성의 감기’ 라고 할 수 있는 질염에 쉽게 노출된다.

여성의 질은 자궁에서 외음부까지 둥근 관 모양으로 이어져, 방광과 직장 사이에 위치해 있어, 항상 따뜻하고 어둡고 축축한 상태에 있다. 때문에 각종 세균들이 서식하기 좋은 장소다. 대개의 경우 자궁에서 분비되는 점액으로 만들어진 분비물이 여성의 질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신체의 면역력이 약화될 경우, 질 내 환경을 이루고 있는 균형이 깨질 경우가 있다. 균형이 깨진다는 것은, 신체내의 면역력으로 인해 활동하지 못했던 세균들이, 면역력이 약화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증식하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세균성 질염과 같은 질병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질 건강을 위해 여성청결제를 사용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청결제가 소독보다는 청결에 초점이 맞추어진 제품들이다. 게다가 여성청결제를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생식기는 얇은 방수성 막에 둘러 쌓여 있는데, 여성청결제를 사용해 자주 씻으면, 방수성 막이 손상돼 색이 변하고, 막이 벗겨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성청결제의 사용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질에는 자정 능력이 있으므로 여성청결제가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과, 질의 청결 유지를 비롯해 폐경기나, 질 건조증에 여성청결제가 도움을 준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공통된 의견으로는 너무 잦은 여성청결제의 사용은 유익한 세균까지 모두 죽이므로, 오히려 세균성 질염에 더 취약한 상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여성청결제는 여성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여성의 질은 ph 4.5~5.5 의 약산성 상태가 유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임신, 폐경 등의 여성 호르몬의 변화나, 당뇨 등과 같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의 경우, 질 내 산도 유지가 힘들어 ph가 중성이나 알칼리성으로 변하게 되어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다.

따라서 여성의 질 건강을 위해서는 안전하면서 효과있는 여성청결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여성 뷰티브랜드 킹케어(KINGCAIR)에서는 기존의 여성청결제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여성 청결 유황 에센스 '와이이너(Yinner)'를 출시했다.

와이이너는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면역력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제품으로 단순히 증상 완화만을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 아닌,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고자 만들어진 제품이다. 본 제품에는 유황온천수의 100배가 넘는 식이유황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사람의 체온이 1도가 상승할때마다 면역력은 5배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와이이너는 이점에 주목하여, 온천에 가지 않아도, 온천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의 질 건강을 위해서는 여성청결제가 필요하나, 안전하지 못한 여성청결제 제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그러므로 효과는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킹케어(KINGCAIR)의 강현 대표는 "킹케어(KINGCAIR)가 그동안 여성의 미를 추구해 왔다면, 와이이너(Yinner)는 여성의 건강을 위한 제품이라며, 여성의 미와 건강을 함께 책임지는 토탈 여성 케어 브랜드로 킹케어가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와이이너 이외에도 Y존 미백제품을 개발 연구중"이라며, "여성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것이, 뷰티 브랜드 ‘킹케어’ 의 비젼"이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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