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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고토이 매장 외부전경.(사진제공=위고토이) |
24시간 영업을 하는 대전 성인용품 매장 위고토이(WEGOTOY)가 도매 가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고토이는 30대에서 60대까지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성인용품점으로, 최근에는 부부들과 커플, 쏠로 고객과 더불어 특히 진동기 및 남성용품을 처음 구매하는 이들이 더욱 알맞은 제품 구매를 할 수 있게끔 판매 시스템이 강화됐다.
뿐만 아니라 현재 도매 가격 행사와 더불어 기존에 진행하던 장미꽃 행사, 진동기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플러스 더하기 역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13주년을 맞아 대량 구매 손님과 소매점에겐 도매가격으로 판매를 해왔는데, 이제는 일반 구매자들에게도 같이 적용을 한다"며 "또한 도쿄 통상과 손잡고 내놓은 작고 귀엽게 세련된 신제품 세티스파이어트래블러 역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4시간 영업을 하면서 특히 쏠로 고객들이 새벽에 이용이 잦은데, 방문율이 지난 달에 비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 니즈 충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 성인용품점 위고토이(WEGOTOY)는 월평동 이색카페 캔디메이드 근처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