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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스테이크 이미지.(사진제공=따숩) |
프랜차이즈 '따숩'에서는 현재 본사 성공창업 지원 이벤트로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혜택을 이벤트 기간동안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종 변경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으라면 단연 안정적인 수익률을 들 수 있다. 성수기, 비수기 구분 없이 꾸준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어야 창업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들의 ‘반짝 인기’가 시들고 줄줄이 폐업하는 사례가 다수 등장하면서 안정적인 성공 창업 아이템에 대한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 사례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 스프 및 함박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창업 아이템은 많은 창업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따숩’은 창업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매월 꾸준한 가맹점 증가 추세를 보이며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주목 받으며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요식업 창업 분야는 주방 비중이 높은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것이 사실이다. 특히 올해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인상되며 부담감이 과중 되는 가운데 따숩은 체계적인 본사 물류 시스템과 누구든지 쉽게 운영할 수 있는 매장 운영 시스템으로 주방 비중을 낮췄다.
간단조리 및 완제품 제공으로 낮은 업무 난이도와 주방 기술을 비롯한 핵심 소스를 100% 제공하는 운영 시스템은 부부 창업이나 주부 창업으로 인기가 있으며, 실제 따숩의 매장 대부분은 주부들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여성창업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또한 브랜드 초기 C급 상권과 오피스 상권, 대학가 상권 등 다양한 상권에서 본사와 분점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구축한 운영시간과 수익률에 대한 시스템 덕분에 작은 평수에서도 높은 순수익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따숩 관계자는 "2천 원에서 6천 원에 형성된 합리적인 메뉴 가격과 푸짐한 메뉴 구성은 손님들 사이에서도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인테리어 및 분위기 역시 핵심 소비층인 20~30대 여성을 타겟으로 갖추며 식사의 공간뿐만 아니라 데이트 코스로써의 인식이 강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따숩의 성장 비결은 모방이 불가능하다는 것에 있다. 꾸준히 고객 니즈를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접목해 핫플레이스, 주거상권 등 어느 상권에서도 기본 이상의 매출 형성이 가능하기에 꾸준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몸집을 불리는 브랜드가 아닌 매장 하나하나 지역별로 꾸준한 매출이 이어지도록 신중하게 늘리며 불황 없는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브랜드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