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준법지원센터) |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안양보호관찰소)는 19일 오후2시 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경찰서(안양만안, 안양동안, 군포, 의왕, 과천)가 참여한 ‘전자감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안양준법지원센터 주관으로 각 경찰관서와 긴밀한 업무공조 체제를 마련하고 전자발찌 훼손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조기검거를 위한 협력체계를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자감독협의회’는 안양준법지원센터와 관내 경찰서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로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효과적인 관리감독을 위해 지난 2014년 구성된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열리고 있다.
안양준법지원센터 김영갑 소장은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업무공조를 통해 전자감독 대상자의 철저한 관리와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