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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노인복지센터,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8-04-26 16:20

25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열린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합천노인복지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합천군청)

경남 합천군은 해창복지재단(이사장 서문교) 합천노인복지센터가 25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는 ‘제8회 장기요양 평가대회’에서 전 분야 A등급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 재가요양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평가를 진행했다. 이에 합천노인복지센터는 방문요양, 방문목욕(2회연속), 주야간보호 전 분야에서 전국 상위 10%에만 주어지는 기관에 선정되어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또한 노인 급여제공과 직원 전문성, 복지증진, 수급자 질 향상계획 등 각종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향후 3년간 최우수기관 지위를 유지한다.

합천노인복지센터 이희목 센터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 10주년과 더불어 본 센터 역시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전 직원이 오랜 기간 질 향상을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한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천군의 노인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모범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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