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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객실 오션뷰 제주도펜션 ‘제주올레로펜션’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5-10 09:49

(사진제공=제주올레로펜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제주도는 관광지를 가지 않아도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준비한다면 호텔급 펜션 제주올레로펜션을 주목해보자.

제주올레로펜션(대표 금형섭)은 제주공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알작지, 이호테우 해변, 월대, 용담해안도로 등 제주시 유명 관광지와 인접해있고 애월 해안도로, 곽지 해수욕장 등 제주 서부 지역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특별한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펜션 주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모든 객실의 거실 전면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삼나무, 편백나무, 제주석 등 최고급 친환경 자제로 지어져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고급 매트리스 침대, 40인치 TV, 세면도구 등 각종 생활 및 주방 용품이 구비되어 있다. 객실은 일반형 16평, 복층형 23평 두 가지 타입으로 커플, 친구, 가족 등 2인부터 6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주올레로펜션은 펜션 이용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매주 토요일 저녁에 야외 테라스 음악회를 실시 한다. 제주 시립 합창단 창단 멤버 출신 가수 우종훈이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1시간 동안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객실 예약, 펜션 이용안내는 제주올레로펜션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금형섭 제주올레로펜션 대표는 "제주올레로펜션에서 관광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6월에는 야외 수영장도 개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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