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홍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방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영민 기자 |
김선홍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의원 예비후보(불당동)가 1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여성과 아동을 사회적 약자로만 국한시키고 시혜적 복지 대상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며 “불당동을 천안에서 여성과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주요 공약으로 ▲ 공영주차빌딩 신설 등 ‘행복한 삶의 터전 불당’ ▲ 여성, 청소년 안심귀가서비스 체계 구축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불당’ ▲ 아름드리 공원 내 야외음악당 설치 추진 등 ‘살맛나는 문화예술도시 불당’ ▲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 ‘여성·노인·장애인이 꿈을 펼치는 불당’등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