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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유통 전문업체 '타이어조아', 부산 아동복지협회에 쌀 300kg 후원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5-15 12:00

자료사진.(사진제공=(주)타이어파는사람들)

(주)타이어파는사람들(대표이사 김대훈)은 '부산 연제구 소재에 부산광역시 아동복지협회를 방문해 후원협약을 통해 후원품(쌀300kg)을 증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타이어조아는 '나눔'이라는 것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수익금 일부를 쌀 300kg씩 분기별 종합하여 아동복지협회에 후원하기로 협약하였으며, 이달 5월을 기점으로 꾸준히 복지협회에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타이어파는사람들은 부산의 IT 타이어유통O2O 플랫폼기업으로 B2B 모델인 타이어조아를 기반으로 타이어파는총각, 타이어파는아재, 등 다양한B2C 모델을 창조할 예정이라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타이어파는사람들 김대훈 대표이사는“후원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지원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아동복지회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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