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교육지원청이 '2018 울진학생문화예술체험장'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제공=울진교육청) |
경북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일)이 15일 ‘2018 울진학생문화예술체험장’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울진학생문화예술체험장은 매년 지역 내 초·중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 계발과 창의력 신장 및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5.15.~ 7.5.) 하반기(9. 4.~10.23.)까지 지역 내 초·중 18개교 학생 및 교사 1000여명이 자화상(도예) 만들기와 스트링아트?캘리그라피(원예)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장석기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프로그램과 강사들을 초빙해 예술적 감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