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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한국과 일본, 유럽과 북미를 강타한 BINGO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오는 5월 29일 Bit-Z와 Bit-Kop 거래소 정식 상장을 맞아 상장 당일 이벤트를 개시한다. BINGO 암호화폐를 의미하는 '777'과 연관 지어 진행되는 상장 이벤트 에서는 빙고 토큰 7,777,777개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빙고의 공식 텔레그램과 트위터, 웨이보, 위챗 계정에서도 동시에 대량 토큰을 배포해 상장을 축하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빙고는 실제 응용이 가능하고 첨단기술을 배경으로 하는 프로젝트라는 특성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BINGO 기술팀은 “우리는 8년간의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Tencent가 최초로 투자 한 모바일 게임사 mobarts가 출시한 게임 Qtum Heroes의 기술팀에 해당한다. 첫 달 다운로드 횟수 5천만, 단품 게임 8억 위안의 판매기록을 달성한 하우스 오브 히어로는 근 2년간 Google Play Store 글로벌 추천 리스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맛보며 출판한 게임들 모두 수많은 해외 유저들에게 사랑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BINGO 플랫폼과 QTUM과의 합작으로 출시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 Qtum Heroes는 실제 게임 양성과 경쟁 형식이 존재하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퍼블리싱 이후 내부테스트 기간을 거치는 동안 게임 내 초대 영웅들이 유저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켜 하루 만에 상점 가격이 원가의 25배 이상을 뛰어넘기도 했다.
이에 유저들은 소유하고 있는 영웅으로 경기에 참여해 다량의 QTUM을 벌어들이며 Qtum Heroes 열풍에 앞장서기도 했다. BINGO 플랫폼과 EOS beijing의 경우 해당 연맹 커뮤니티와 유저에게 자본과 업계자원 방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 중이다.
빙고 관계자는 “추후 개발팀에서 구상중인 대작 Doom of Aliens의 암호화폐 버전에 진출 예정인 BINGO 플랫폼은 현재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이번 '777'토큰 발행의 경우, 글로벌 업무를 보다 원활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며, BINGO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의 차후 미래 발전의 기초를 꼼꼼히 다져줄 발판이 될 것이라는 점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