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이번달부터 미술작품 전시실로 운영하는 호수공원 문화복합시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
세종시가 호수공원 문화휴게복합시설을 미술작품 전시실로 상설 운영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설은 지난 3월 준공된 이후 활용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시민 문화생활 증진에 활용키로 하고 개관 기념으로 이번 한달 동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꿈 그린전' 전시회는 '유월의 푸르름'을 주제로 한국미술협회 세종시지회 회원들이 문화재단과 공동으로 회화, 조각 작품 16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