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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청운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사진제공=청와대) |
사전 투표가 실시된 이후 처음 문재인 대통령이 8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이날 오전 문 대통령 부부는 삼청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날 문 대통령 부부의 사전투표와 관련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사전투표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도 동행해 한 표를 행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