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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창원지역단체와 잇따라 정책협약 체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6-08 10:15

7일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가 창원시 13개 장애인단체, 지방분권경남연대와 체결한 정책협약서를 보이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는 7일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창원시 13개 장애인단체, 지방분권경남연대와 잇따라 정책협약을 맺었다.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와 창원시 13개 장애인단체는 이동권, 노동권, 주거권, 자립생활 등 창원시 장애인복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합의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허성무 후보는 “창원시장에 당선되면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창원시, 장애가 불편하지 않는 창원시를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허성무 후보와 지방분권 경남연대는 ‘자치분권 촉진과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허성무 후보와 지방분권경남연대는 자치분권의 촉진과 창원시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허성무 후보는 “창원시장 출마 후 발표한 가장 첫 번째 공약이 불통행정을 끝내고 행정혁신을 통한 소통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창원교체의 제1과제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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