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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래 창원시장 후보, “투표가 창원경제를 바꾼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6-08 13:39

사전투표에 시민들 참여 독려
자유한국당 조진래 창원시장 후보와 부인 정의주 여사가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9시10분 진해구 병암동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조진래 자유한국당 창원시장 후보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9시30분 진해 병암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조진래 후보는 이날 부인 정의주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한 뒤 “이번 지방선거는 집권세력인 정부 여당에 대한 시민들의 견제와 정확한 중간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며 “서민의 살림은 어려운데 정부와 집권여당은 거짓 지표로 경제를 과장하고, 거짓 지지율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투표 독려를 호소했다.

특히 조 후보는 “역사를 돌이켜 보건대 비겁한 자는 불가능을 외치고, 용감한 자는 어려움을 극복해 냈다”며 “필사즉생(必死則生)의 마음으로 보수 본당, 자유한국당의 창원시장 후보로서 최후의 순간까지 경남의 심장이자 보수의 마지막 보루인 창원을 지켜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조 후보는 “시민들의 현명한 투표만이 창원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 8∼9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이어 13일 선거 당일에도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전투표가 시작된 이날 오전 10시30분 마산 어시장에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이주영?윤한홍 국회의원이 조진래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며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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