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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대희 후보측)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지난 10일 오후 3시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지원을 위해 산본중심상가 광장을 찾아 집중 지원유세를 벌였다.
이날 추미애 대표는 “군포의 민주당원이 당선시켜준 시장이 다른 당으로 떠나버렸지만 1980년대 독재와 싸우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앞장선 동지인 더 훌륭한 한대희 후보가 나왔다”며 “새로운 대한민국과 군포의 미래를 위해 한대희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자”고 말했다.
추 대표는 또 “이번 선거는 호헌·적폐세력을 청산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선거,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대희 후보는 “군포 더불어민주당 후보 11명중 4명을 여성후보로 공천했다. 당의 민주화와 성평등의식이 변화·발전하고 있다”며 “시장으로 당선되면 많은 여성과 논의해 군포시를 여성이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