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수업하는 사진 |
분당미술 ‘그림아트스튜디오’는 어린이를 위한 현대미술 교육기관이다. 동시대 아티스트의 다양한 장르 작품과 작업 과정을 알아보며 예술을 알아보는 시각을 경험할 뿐 아니라 사회, 문화, 과학 등 여러 분야에 뿌리를 둔 현대미술의 탐색을 통해 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그림아트스튜디오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규모 레슨을 기반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Visual Literacy(시각적 문해) 향상 수업, 분기별 2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미술 재료를 이용한 재료 탐색 수업, 자기주도적인 발상과 시각적 표현을 극대화시키는 발상표현 수업, 사회, 문화, 과학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창의융합 기반 현대미술 수업 등 연령별 발달 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폭넓은 융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림아트스튜디오 분당판교원 홍성란 원장은 “다각면적인 접근의 미술 수업을 통해 다양한 미술을 경험하고 과정과 결과의 균형을 통해서 생각의 즐거움을 일깨워 줄 뿐만 아니라, 확장된 미술적 사고와 아이 중심의 교육은 스스로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미술을 통해 건강한 마음을 얻길 바라며, 상상하는 것들이 현실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실제로 그림아트스튜디오는 국제학생미술대회에 참가한 22명 모두 수상했고, 최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교육기관으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그림아트스튜디오는 “꾸준한 연구와 열정으로 더 다양하고 즐거우며 유익한 수업을 만들어갈 예정”이라는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