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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타지 않는 카페프랜차이즈창업, ‘커피홀’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7-06 12:00

외식프렌차이즈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최근 창업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다. 사실상 창업을 결심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퇴직금, 적금, 목돈 등과 같은 자본금을 투자하여 창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러한 창업시장 트렌드를 읽지 못해 고객들을 유입하지 못한다면 허탈함과 동시에 창업을 시작한 것에 대한 후회감이 밀려올 것이다.
20대에 카페창업에 도전한 ‘커피홀’ 홍은점 청년창업 가맹점주
때문에 예비창업주들은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을 선택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커피프랜차이즈창업을 예로 들 수 있다.

프랜차이즈카페창업은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 반짝창업아이템과 달리 성수기, 비수기없이 지속적으로 매출을 유지할 수 있어 창업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홀’ 커피창업을 결심한 점장 인터뷰 중
이에 최근 본사와 가맹점간의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상생프랜차이즈로 알려지고 있는 ‘커피홀’은 커피, 음료와 간단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허니브레드, 크로크무슈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구성에 2~3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지며 소비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여기에 커피홀만의 심플하면서도 모던함을 결합한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가맹점주와 고객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커피홀 대표는 “단순히 몸집만 부풀리는 브랜드가 아닌, 매장의 꾸준한 매출이 이어질 수 있는 탄탄한 브랜드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홀’은 셀카커피라는 특색 있는 커피메뉴를 도입한 카페프랜차이즈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착한프랜차이즈 창업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지속적인 창업 열기를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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