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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화목한가정) |
본격적인 여름철이 됨에 따라 모기를 주변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모기는 물리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일본뇌염 모기에 물린다는 불안감이다.
모기는 사람을 찾을 때에 사람이 내쉬는 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와 체취를 통해 찾는다. 그래서 아기나 유아를 위해 모기의 후각수용체를 마비시킬 수 있는 모기기피제를 구입하지만, 이 모기스프레이의 경우 시중에 발암물질이 섞여 있는 것들이 판매되고 있고, 분사형이기 때문에 호흡하면서 체내로 흡수되기가 쉽다.
따라서 모기퇴치제는 천연모기기피제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알려지는 가운데, 화목한 가정에서 천연모기기피제를 출시하였다. 이 모기스프레이는 안전성평가 기준이 강화된 식약청에서 승인이 되었는데, 진드기나 모기가 기피하는 후추에서 추출된 이카리딘이라는 성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추향이 나는 것은 아니고, 천연 그린티 향이 첨가되어 모기기피제 특유의 거부감이 드는 향을 없앴다.
화목한가정의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모기기피제 성분은 진드기도 기피하기 때문에 진드기스프레이로, 진드기기피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시중 약품을 사용하기 어렵고 지카바이러스에 노출되어있는 임산부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목한 가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